바스타와 근사미의 중독현상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구분 :
작성자 : 비회원
작성일 : 2020.05.24
안녕하세요?
경상북도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저의 증상에 대하여 정보를 얻고자 글을 씁니다.
바스타를 농도를 좀 짙게 하면 더 효과적이란 실험결과를 보고,
빗물에 빠르게 잡초가 자라기전에 제초하기 위하여,
물20L 에 200ml 에서 물20L에 150ml 정도의 농도로 희석하며,
바스타 약 12병을 모두 방제하였습니다.
바람이 가끔가다가 세게 불기도 하였고,
지형은 산경사가 있으면서 바위가 있는 곳이라,
높이있는 잡초제거하고자 턱정도높이로 분사기를 들어서 분사하기도 하였습니다.
호흡기로 마시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요.
등지게 20L 모터분무기로 방사면에 깔대기가 달린것으로 방제하였습니다.
장갑은 코팅된 혹은 코팅안된 면장갑을 번갈아 한번씩 사용하였고,
마스크는 병원에서 사용하는것과같은 덴탈마스크 를 사용하였습니다.
무릎정도 자란 잡초들이 있어서 상단부분에서 아래로 낙하하며 모두 적셔지게 뿌렸습니다.
그런데 ,
그날저녁 작업마치고 힘들어서 쉬었습니다.
그다음날 머리가 아프면서 열이 조금 나나 싶었습니다.
삼일째 기운없기는 역시나 마찮가지였고 심장쪽의 왼가슴이 조금 답답하였습니다.
잠은 하루 2시간씩 2일 잔것같습니다.
혹시나 코로나19바이러스나 바스타 중독증상인가 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코로나는아니고 , 바스타 증상과 일부 비슷한데,
지금 4일째 되어 3일째저녁엔 친구만나서 늦게 집에 오느라 잠을 못잤지만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그라목손과같은 초고독성 제초제는 모두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바스타와 근사미 와 같은 계열의 제초제들을 많이 쓴다고합니다.
여러 제초제를 섞어 방제하기도 하고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바스타 로 심혈관질환,정신착란,호흡곤란으로 산소와 관련된 인간에게약해를 보입니다.
폐관련 질환이 , 바스타와 근사미, 혹은 다른 약제에 의해서 보이나요?저정도 의 노출이 만약 면마스크로 호흡되었다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신체에 약해가 은근 올수 있나요?
2. 근사미와 글라신 계열 약제는 그 피부를뚫고 인체에 약해를 주지 않는다 하는데 맞나요?
3. 아무래도 모든 농약 방제는 작업용마스크, 고무장갑이나 얇은비닐장갑,비옷과같은 물통과못한느옷 ,장화등을 갖추고 방제하는것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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