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20일 수요일) 오후 3시경에 아빠께서 농약을 뿌리시는 중에 엄마께서 2~3m거리에 계셨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마스크도 쓰지 않다가 중간에 마스크를 쓰셨다고...그리고 바람이 좀 불어서 농약을 뿌리는 중에 엄마쪽으로 날라온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오후 5시경에 샤워를 하는데 어지러웠고 저녁7시경에는 앉아 있기도 힘들어서 빙빙 돌아서 누워계셨다고 하네요. 속도 몹시 울렁거리고 복통도 있었다고 잠을 푹자고나서 좀 호전되었는데 오늘 5월 21일 목요일 1시경에는 약간 어지럽고 머리가 띵하다고 합니다. 다른 증상은 괜찮구요. 식사도 죽을 좀 드셨어요. 제가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그냥 집에 계시려고 하네요... 이럴 경우 꼭 병원에 가야하는지 궁금하구요 꼭 와야 한다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오지 않아도 된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처치를 안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