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상담

그리목손...이리도 무서울 줄이야,...

구분 : 응급처치 작성자 : 재희 작성일 : 2005.07.12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지도 벌써 16일째 입니다. 목이 많이 아프셔서 잘 먹질못해 그런지 자꾸 어지럽다고 하십니다. 이곳(?)의사선생님께서는 가망은 없으나 계속 지켜 보자고만 하시네요. 열은 왜 그리높은지..40도가 가까이 오르락한답니다. 열은 왜나는건가요??? 항상 농담을 좋아하시던 분인데 농담은 커녕 말씀하시는것도 힘들어하시고 누워서 잠만 주무시려 하십니다. 그리구 선생님 알부민은 왜맞는거죠??? 이곳 선생님께서는 알부민을 한동안 계속 더 맞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사실 이유도 모르겠네요,,확실한 소견을 들을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마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선생님 바쁘신줄은 알지만 제 물음에 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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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세용 2005.07.12

아버님을 위해 걱정하시는 마음...손에 잡히는듯 합니다. <BR> ........ <BR> 다른 병원에서 치료하는 내용을 제가 설명을 드리는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사실 환자 상태가 어떠한지...그리고 왜 그런 치료를 하는지 알수도 없고요... <BR> 부디 계신 병원이 농약중독 치료에 경험이 많고 열성적인 선생님이 계신곳이기를 빌 뿐입니다. <BR> 홍 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