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기를 바래요...
구분 : 음독환자
작성자 : 신보연
작성일 : 2005.07.05
제 친구가 삶을 비관해 6월 20일경 제초제를 마셨답니다. 지금 부당 차병원인가 하는곳에 입원해 있는데.... 이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폐가 완전히 녹아서 산소호흡기 도움을 받고 있는데 말하는것두 많이 힘들고 걷는걷도 힘들어요. 이제 제 친구는 가망이 없는건가요? 아직 정신은 말짱한것 같은데... 죽을거 같지 않은데 말예여.. 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 올려봐요.... 이제 안되는건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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