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좀 드리 려고 합니다.
독성 물질 중독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중인데요.. history를 알아 보던중 2,4-D를 잔디에 몇일전 뿌렸던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임상 증상이 근 경련과 발작등을 보였구요.. 체온이 약간 상승 되었습니다. 위에 내용물이 소화되지 않은체 많이 남아 있구요.. 위 운동이 제한된거 겠죠 독성으로.. 그런데이상하게 구토나 설사등의 증상은 전혀 없구요.. 폐쪽에서 congestion을 보이기는 했지만 호흡곤란을 겪는단계 까지는 아니 었다고 합니다. 장관에 어떠한 병리적 소견도 나타나지 않았구요. 간이나 신장에 약간의 congestion만 있었구요.. pancreas에서도요.
물론 다른 중독일 수도 있지만 많은 요인중 제초제 중독이 가까워 보여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위 경우처럼 2,4~D 중독시 위의 증상 없이 사망까지 가는 경우가 가늘 할는지요..
그리고 만약 이것이 2,4-D가 맞았다면 위의 경련성 임상증의 완화를 위한 바륨의 처치를 했었다면 그것이 바른 처방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그 바륨 처치로 일시적 발작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이후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면 이것은 발작을 정확히 control하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이 제제 중독시 이 약품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도 알고 싶구요..
아~ 조금은 정신 없는 질문이었네요.. 학생이라 저도 과제 하면서 도대체 무슨 문제일지 감이 잡히질 안아서 도움을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