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막손 음독환자입니다
구분 : 응급처치
작성자 : 희망을갖고...
작성일 : 2005.05.10
5월4일 아침에 취중에 그라막손을 음독하였습니다 5일 아침에 입에 생긴 괘양으로 병원에 갔는데요 먹지는 안았는지 이비인후과에서 혀까지만 상했다고 하고 코속으로 보여주더라구요. 교수님! 응급처치 없이 뒷날 괘양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심각성을 알고 입원치료중인데요 목구멍으로 넘기지 않았는데 구토를 했어도 치명 적일수 있는지요. 현제는 전라도 광주에 있는데 교수님이 계시는 곳까지 가면 환자에게 무리가 되지는 않는지요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갈수 있는지와 괘양이 생겻지만 목구멍으로 넘기지 않았는데도 위험한지..... 남자친구가 환자인데 부모님들은 시골분들이라 그약은 무조건 죽는다고 두손을 놓고 지켜만 보시네요 죽는다고 대학변원으로 옮기라는 내과 과장님 말씀도 듣질 않으십니다 입에만 넣엇다가 그냥 뱉은거 같은데요. 교수님 이런경우는 어찌해야는지......무조건 죽는다고 손을 놓고있는 부모님만 믿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교수님 자료나 소견을 모두 출력해서 내과 과장님께 도움을 드려야하나싶어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도와주세요 희망이 있는거라면 교수님 계시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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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한지 14일이 지났습니다.
2005.05.10박규현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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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한 약이름이 수프라사이드 라고 합니다.
2005.05.11기도하는자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