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
구분 : 퇴원환자
작성자 : ccc
작성일 : 2005.04.25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세요 지난번 4월16일에 퇴원한 이*원씨의 보호자입니다 아버지는 하우스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퇴원후 일이 너무 많아 하루도 쉬지 않고 고단한 일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런데 체력적인 문제인지는 몰라도 많이 피곤해 하시고 땀도 많이 흘리시고 가끔 어지러움증도 호소하십니다. 어지러움증은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안돼 그런줄로 생각하십니다. 약은 토요일 오전까지 모두 드셨구요. 어제 24일에는 어지럽고 뒷목이 뻐근하여 청심환을 드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전된 상태이나 가끔씩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런증상은 가끔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냥 지켜보며 호전되기를 바라야 하는지 아니면 다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도하게 농사일에 매달리시는 것도 걱정됩니다. 4월 20일에 피검사를 하였는데 결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음 5월 11일 진료일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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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김성근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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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술낌에 제초제를 드셨습니다
2005.04.28어린양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