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나 긴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이곳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염치가 없습니다. 매번.....이렇게 ... 절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양만직님 둘째딸입니다. 저희아버지께서 현재 논산에 입원치료중이십니다. 2002년 10월 말쯤 순천향 병원 입원치료후 루게릭병으로 판정받고 여러 병원을 옮겨가며 치료를 해왔고...집에서 어머니가 병간호하셨었는데...등쪽에 물혹이 생겨 커져 염증이 생겼다고해 또다시 입원치료중이십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희귀병인 루게릭병의 진단서를 원합니다. 백제병원에서는 검사해보니 아닌것 같다는 말씀만 하시고 진단서를 피합니다. 병을 잘 알지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진단받은 병원에서 알아보라고.....
3/7일 월요일에 찾아뵙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찾아뵐수 있는지..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