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토론

가습기살균제 성분의 흡입시 위험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문제가 되고있는 살균제 성분은 PHMG. PGH(구아디닌계열)과 CMIT. MIT(이소치아졸리논계열)의 4가지 성분인데요 이 성분들을 가지고 흡입독성실험을 2011년에 진행하고 나온 결과가 PHMG. PGH가 실험쥐의 폐섬유화를 일으킨다고 밝혀냈는데 그에비해 CMIT. MIT성분은 폐섬유화를 일으키지 않았다고해서 PHMG. PGH 성분의 살균제 피해자만 인정받는 분위기로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하지만 cmit. mit는 해외사례에서도 피부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많고 국내에는 비염을 일으킨다는 논문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성분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들을 볼때 전혀 아무 피해를 입히지않았다고 볼 수없으며 또 실제로 폐섬유화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동물실험에서와 달리 cmit. mit성분의 살균제 피해자가 폐섬유화가 발생한것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직까지도 cmit.mit는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정말 궁금한것은 위의 성분들이 정말 몸속으로 흡입될때 특정 장기에만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있는지 호흡기쪽의 코와 목 기관지 등에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지..
그리고 흡입될 당시 초음파가습기 사용시 위험성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입자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흡입이 용이해지고 혈관이나 피부를 타고 더 위험해진다고 보는데 그로인해 심장 간 콩팥에도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무시되고 정부는 폐섬유화만 피해기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놓고 정부가 인정한 일부 피해자들을 모니터링 하는 기준이 심장 간 등의 폐이외의 장기까지 보고 있다는 사실이구요
일부 피해자들은 폐 이외에도 피해가 있음으로 호흡기질환을 포함한 질환별보완을 요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첨부하는 파일은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백서 입니다
한번 검토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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