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남성분이 11월 27일 오후 6시 반 경 그라목손을 마시고(정확한 양은 알 수 없으나 1~2모금 정도로 생각됩니다.) vomiting 한뒤 8시 40분 경 내원하였습니다. initial에 Hx가 보호자와 환자가 살충제로 알고 있었으며 urine kit가 neg로 나와서 irrigation은 하지 못하고 이후 urine kit +로 전환(군청색)되었으나 HP 되는 병원으로의 전원이 당시 보호자 및 환자 agree하지 못하여 CRRT및 dexamethasone, cyclophosphamide, NS hydration, N-acetylcysteine, vitamine C, fuller's earth, Charcol 등 apply하여 intensive care중입니다.

initial BP 70/40정도로 떨어졌다가 현재 승압제 없이 SBP 140정도로 유지되며 acidosis도 7.2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7.39, bicarbonate 17정도로 유지되며 mental alert한 상태입니다.
Cr. level은
27일 1.47
28일 1.2
29일 1.47
30일 2.79
12월 1일 현재 4.18
로 상승소견 있으며 urine은 시간당 200~300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문 1.
이 시점에서 HP를 위해 타병원 전원이 의미가 있을까요?
혹은 글루타치온(본원은 없습니다) 투여가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2.
순천향 대학교에서 발표하신 것에 맞추어 1주 뒤 chest CT를 보고 치료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주뒤 lesion이 40% 이하로 있을 시 언제까지 어떤 치료를 지속해야 하나요?


바쁘신 와중에 글 보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