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음독 시간별로 기록해보니 이해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소량 음독하신분(내원당시 소변검사상 1-2+)들에서는 혈액관류치료 3회 이내로 소변 검사상 트레이스나,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음독후 바로 내원하신 분들경우)



1회 관류치료 시간는 2-3시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다량 음독하신 분들 경우에는 관류치료를 포기하도록 설득하고

보존치료만 하는데(소변검사상 4+, leukocytosis, acidosis동반시)

간혹 관류치료를 원해서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사님에게 궁금한 점은 관류치료 3차이상 지속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3차이상은 혈소판 감소증과 투석합병증이 좀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박사님의 고견은 어떠신 지요



감사합니다.



소변 그라목선 검사 트레이스 임상례



이름 혈중농도(정상 0.1ug/ml이하)

1. 정 철(사망) 0.25 (음독 44시간)

2. 유 재(생존) 0.05 (음독 4시간)

3. 윤 병(사망) 0.54 (음독 43시간)

4. 김 범(생존) 0.04, 0.03 (음독 17시간)

5. 이 정(생존) 0.07 (음독 23시간)

6. 유 재(생존) 0.06, 0.03 (음독 12시간)

7. 백 순(사망) 0.40 (음독 25시간)

8. 엄 희(생존) 0.01 (음독 16시간)

9. 심 억(생존) 0.01 (음독 12시간)

10. 성 만(생존) 0.01, 0.01 (음독 13시간)

11. 박 춘(사망) 0.2, 0.2 (음독 7일후)

12. 이 희(생존) 0.02, 0.01 (음독 7시간)

13. 윤 순(사망) 0.13, 0.12, (음독 3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