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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과 양영순 교수가 최근 병원 6층 현곡홀에서 열린 ‘충청남도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에서 ‘충의(忠醫) 학술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아밀로이드 PET 양성, 약물 미복용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망상 하위 유형의 네트워크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알츠하이머병 환자 가운데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망상 증상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편집증적 사고와 공간 오인 증상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자신이 있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착각하는 ‘중복 착각(reduplicative paramnesia)’ 양상과 유사성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망상 증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맞춤형 약물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양영순 교수는 “치매 환자에게 익숙한 사진이나 물건을 배치하는 등 일관된 환경 단서를 제공하면 혼란을 줄이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