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병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우 교수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입원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홍상희 간호사님
사소한 걸 질문해도 확인해서 알려주시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대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처음으로 병원에 와주셨는데, 통합병동이라 병실에 올라가지 못한다고 하여 슬퍼할 때 진심으로 안타까워 해주시고, 어머니랑 오래 시간 보내고 와도 된다고 따듯하게 말해주셔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턴 선생님께 피검사를 받다 여러번 다시 찔린 탓에 너무 아파서 울었을 때도 계속 와서 확인해주시고, 끝난 뒤에도 너무 아프진 않았는지 물어봐주셨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칭찬글 같은 것 잘 못 쓰는데, 첫 입원 생활이 간호사님들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하여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