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로 인하여 병원에 내원하며 최근 몸과 마음이 불안하였습니다.
어김없이 병원에 방문을 하였고, 이시형 선생님의 부재로 김진하 선생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안과 김진하 선생님께서 환자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고, 환자의 니즈에 최대한 맞춰서 진료를 봐주신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더불어, 진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친절하고도 걱정 어린 언행으로 불안한 제 마음을 안정시켜주신 점에 감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진하 선생님의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매 환자(주로 노인층이 많았음.)에게 다정한 언행으로 친절히 안내해 주셨고, 환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우셨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방문할 때마다 의료진과 병원 임직원의 태도는 환자의 질문에 귀찮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고, 환자를 다그치는 듯한 어투로 상처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23.09.01) 진료 중에 뵌 김진하 선생님과 그분의 담당 간호사 선생님의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친료를 받았습니다.

두 선생님께서 환자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만큼 선생님들의 삶에서도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