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6월 16일 왼쪽팔목 개방성 골절로 응급실에 갔던 환자입니다.
당시에 저는 처음 당해보는 골절사고이고 응급실도 이런경우로 간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겁에 질려있었습니다.
그렇게 겁에 질려 있었는데 정형외과 최승원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다독여주시고 불안하지 않게 저를 안심시켜주려고 부단히 노력해주셨습니다. 최승원 선생님께 큰 친절과 보살핌을 받아 조금이나마 진정이 되었고, 계속되는 저의 걱정섞인 물음에도 침착하게 꾸준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큰 은혜를 받은 기분이었고 그래서 너무나 큰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그때 저를 잘 케어해주시고 보살펴주셨고 여러가지 도움과 안내도 해주셔서 빠른시일내에 응급수슬을 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아주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이후 계속된 감사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회복과 일상생활을 겸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게 되어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천사같은 분이셨고 큰 은인입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행운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