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2 11:55분에 진료보았던 김** 엄마입니다.
공개글인가 싶어서.. 저희 딸 이름은 **처리 하였습니다.

저희 딸 병설 유치원 특교자 서류관련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8월 22일에 진료를 볼 수 있어서 그 덕분에 특교자 신청 잘 했습니다.
제가 신청한 유치원에 TO가 6자리 뿐이라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덕분에 신청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진단이 나오니 속상하고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 추스르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집에 가기전에 특교자 신청 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
인사도 못 하고 나왔네요.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고 예약 도와주셨던 간호사 선생님들,
저희 딸 검사해주시고 또 결과지 빠르게 작성해주셨던 임상심리학자 선생님들
그리고 바쁜 시간 내주시어 진료 봐주셨던 담당 의사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남깁니다.
날씨가 아직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