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병원에서 여렵게 인터넷 예약 후 정형외과 민경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순천향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 도착 후 웅장함에 놀랐고 예약해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고 어리둥절하고 높은 천장만 보고 딸 아이와 서성였습니다.
1층 로비에서 당황해서 여기저기 쳐다보고 있을 때 따뜻하게 다가와 어디 찾으시는지 물어보고 친절히 직접 안내까지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멀리서 나마 감사하다고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병원을 찾을수 있게 친근감으로 대해 주시고 가족같이 살펴 주셔셔 순천향 병원 제가 홍보대사 될거 같습니다.
어느 부서인지 모르지만 이름만 기억해 잘 전달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병원에서 들을 수 없었던 명확한 진단으로 속이 시원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민경대 명의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