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힘들어서 응급실로 방문했다가
오후에 12층 병동으로 입원하게 되었는데요. 응급실에서 코로나검사결과 때문에 격리실에 있는동안 제 소변받아준 고마운 간호사언니. 격리실로 찾아와 친절하게 상황 설명해준 남자간호사 선생님들. 정신없는 응급실에서 다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놀랬어요. 이름을 확인을 못한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그이후 12층 병동으로와 이틀반만에 다른층으로 가게되었는데 여기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좋으셔서 글을 안쓸쓰가 없네요
환자도많고 응급병동이라 정신없는데도
이쪽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언니 대부분이 다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몇분 기억에 남는 분이 계셨는데 배지윤? 간호사선생님 말고는 사원증 이름을 제대로 못봤네요ㅠㅠ
앞으로가는층도 좋은분들 많았으면 좋겠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던데 칭찬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