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등록및 문의 연명의료관리실032-621-5806,6815

칭찬합니다

응급실 환자 응대 불만

환자와의 관계 : 가족 병원 임직원 : 응급실 의사 및 보안요원 조회수 : 250 작성일 : 2021.08.23

2021.08.22 (일) 14:30분경 만13세 여아 점심먹은 후 두드러기 증상으로 응급실 방문하였으나 보안요원이 안내시 열체크할때는 열이나 않았으나 접수 후 기다리면서 계속 두드러기가 올라오자 열이37.5도로 발열이 되기 시작했고 치료실 들어가기 전에 쫓겨나듯 밖으로 나가서 기다리라고 함. 그런 상황에 아이는 더욱더 속이 울렁거린다며 두드러기가 올라왔고 그런 응급실 의사선생과 직원들의 대처 방법에 아이는 크게 놀라 울기시작하는등 두드러기로 인한 발진으로 놀랐을 아이에 그런 내몰림으로 불안해하며 울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밖에 있던 보안직원은 '아까는 열 괜찮았는데'하며 그냥 응급실 밖에 방치하듯 앉아있으라 하며 다른 병원을 알아보라 하였다. 아이가 발진이 올라와서 힘든 상황에 아무리 코로나로 발열이 되면 진료가 안된다 하여도 병원 접수 후 발열이 되었고 두드러기 날때 열이 같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갑자기 내쫓고 보안요원은 다른 병원도 알아보라는 무책임한 안내에 화가나서 언성을 높이니 3명이 달라들어 같이 언성을 높이고 심지어는 그 직원 입에서 '내가 나가있으라고 하지는 않았다고'하며 무책임하게 응대하며 화를 내기도 하고 직원들 이름을 알려달라는 말에는 차고 있던 명찰을 들이 밀면서 직접 적어가라는등 환자를 아주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보이는 대응을 하고 있었고 다른 병원 응급실을 찾아 아이는 빠른 시간 치료는 받았고 발열로 인하여 일단 치료를 받은 후 코로나검사를 하고 24시간동안 자가 격리를 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순천향병원은 의료진이라면 환자가 어떠한 질병으로 어떤 증상이 일어날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듯 싶은데 무책임함에 실망과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이런한 상황에 응대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