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병원은 전에 신경외과 주치의를
잘못만나서 엄마가 너무 고생을 많이하셔서
두번 다시 오고싶지 않은곳이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욕창때문에 병원에 가야할일이
생기면서 몇번을 망설이다 순천향병원에
다시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만나게된 분이 성형외과 최창용교수님 이에요!
병원입원중에도 교수님의 긍정적인조언 덕분에
예민하신 엄마가 병원에서 생활이 그리 힘드시진 않으셨어요!
한번은 시에 제출할 서류가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진단서내용을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써 주신
덕분에 혜택을 받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은 퇴원하고 통원치료중인데 엄마가 많이
좋아지셔서 앉아서 생활을하거나 걷는것도 자유롭게 할수있게 됐어요.
우리가족에게 희망을 주신덕분에 오늘도 팔순이 넘으신 엄마는 웃으면서 아침을 맞이 하십니다.
최창용교수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