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국중철 군의관님 맞으신지요!?
환자와의 관계 : 본인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275 작성일 : 2021.08.07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육군 정보통신학교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셨던, 국중철 군의관님이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당시에 후반기교육 받느라 정보통신학교에 있다가,
오른쪽 무릎 아래가 근육이 보일정도로 찢겨져서, 근처 군병원에서 스테이플러로 봉합했던 상처가 덧나서,
당시 의무대 군의관 선생님이 다시 열어서 처치하고, 잘 봉합해주셔서 다 나았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나은지 오래라 말끔합니다.
죽은 조직들 잘라내서 조금 당겨 봉합한거라 체액 흐름때문에 부은거 걱정되신다고 휴일에도 한번 와주셨었고요.
그때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알고보니 브루가다 증후군 유증상 환자로, 몸에 제세동기 달아서 군대 안가도 됬었는데 꼭 이상한 병은 전역 한 후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아무일 없었던 것만 해도 다행이지만요.
제가 갑자기 기억나서, 감사드리려고 적게 되었는데, 당시 군의관 선생님이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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