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병동에 입원한 환자 보호자입니다. 평소 건강했는데 코로나 접종후 길랭바레 증후군이란 질병에 걸렸습니다. 갑자기 마비가 와 인생이 끝난듯 정말 막막하지만 신경과 의사선생님들과 7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씩 힘을내고 회복 하기를 바래봅니다. 몸은 움직여지지 않고 하루하루가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전공의 선생님들도 전화주셔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7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한 마음믈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조만간 재활의학과로 옮기지만 이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병원생활이지만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최규춘환자 보호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