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입원 했던 환자 입니다.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는 용인에 있는 생활 치료 센터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손 떨림과 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 포천 의료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았는데 좋아지지 않아 순천향 부천 병원 코로나 병동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정밀 검사를 위하여 112병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친절하게 잘 해 주신 설정순 ,정정희 조무사님이 생각나서 칭찬을 글을 남깁니다.
손 떨림으로 식사하기 어려울 때 도와주시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걷기가 힘들 때 옆에서 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후 저희 아버지(이영구님) 같은 병동에 입원 하셨는데 두 조무사님이 친절하게 잘 해 주셨다고 여러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 모두 퇴원하여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잘 돌 봐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