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경외과 72병동에 있던 환자의 자녀입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어머니께서 수술을 2차례나 받으시고 입원도 길었던 터라

매우 걱정이 많았는데, 새벽부터 혈압체크해주시고 수시로 와서 환자상태 체크해주시는 간호사님들과

전공의분들이오셔서 상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주시고 교수님도 편안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사업팀에서도 최대한 도와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부천이라는 동네에 이렇게 큰 병원과 좋은 간호사,의사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임수빈교수님에게 정말 크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계셔서

제가 대신하여 이렇게 글 써봅니다.

임수빈교수님, 오명진교수님, 김종오 전공의님 72병동의 간호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