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나이라 하던가요....생각지도 않던 이박삼일의 병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잡생각과 긴장속에 51병동 배정을 받게 되었고..
병원이라는 묘한 긴장감속에 쭈빗거리며 문을 연 제게 환한 미소와 친절한 모습으로 반가이 맞아주신 쌤들..
병실입실후에는 너무나 청결한 환경에 또한번 놀라고..^^
걱정근심할 틈없이 자주 찾아봐 주시며 꼼꼼히 체크해 주시던 51병동 민엄주팀장님을 비롯 간호사쌤들에게 넘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좋은 컨디션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치료받고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환자인 제입장에서 듣기에도 넘 터무니없이 행동하는 환자에 대한 민엄주팀장님의 다독거림은 또다른 감동이었습니다
고객만족1위의 순천향이란 타이틀이 그냥 얻어진것은 아니라는..~
더욱더 발전하는 순천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민팀장님을 비롯 51병동 쌤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