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날 편도 제거술을 다른 병원에서 하였습니다 근데 5월 29일 밤 11시쯤 갑자기 출혈이 나는 바람에 그 병원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거리가 너무 멀기에 순천향대 부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응급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전부 다 친절하시고 상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불편했던 점이 없었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출혈을 멈출 수 있도록 전기 소작을 해주셨던 레지던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후로 입원 수속을 마치고 91병동으로 입원을 하였을 때 친절하고 성의 있게 대답해 주시고 항상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 다 감사한데 성함을 기억하지 못하여 한 분 한 분 다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었는데 이분의 성함은 기억이 나네요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들을 대하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91병동 임수진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쌓아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