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장치료가 필요하여 추천을 받아 병원을 다니기 시작한지도 벌써 1년 반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국내 대형병원을 자주 다니는데 다른 병원과 달리 1~2분 형식적인 진료를 하고 끝내는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키가 작은 아이가 늘 걱정이였고, 고민이 많아 진료를 받는 중인데...
키작은 아이의 자존감을 걱정하여 항상 괜찮다며 자신감 심어주려하시는 모습.
아이 문제로 걱정했을 부모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더 걱정해주시는 모습.
한결같이 따뜻한 말과 상세한 설명으로 안심시켜주시는 선생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따뜻하고 천사같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주변에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많이 추천을 했습니다.
현재 저희 아이 외에 3명이 제 얘기를 듣고 진료를 받고 있는데
3명의 보호자 모두 진료받고 오면 상담받고 힐링하고 온 것 같아서 선생님 뵙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꼭 칭찬 & 감사의 메세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홍교수님 덕분에 저는 가장 사랑하는 병원이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홍교수님 사례를 많이 발굴해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환자를 의술만이 아닌 마음으로 치유를 시키는 국내 유일의 병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홍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꼭 건강히 오래오래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