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갑작스런 장중첩 증상으로 응급실로 들어와서 본관 12층 응급병동에 입원한 강영숙 환자입니다. 본관 12층 121병동에 근무하시는 이수은 간호사님은 항상 병실에 들어오실 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적절한 처치와 신속한 대응으로 입원하는 기간내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시켜주셨습니다. 이토록 친절하고 상냥하신 이수은 간호사님을 만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헌신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시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전달합니다.
친절한 미소로 환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주시는 이수은 간호사님 앞날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