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 25일 로봇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혼자 저를 키우는 엄마한테는 너무나도 큰 병원비가 많이 부담되고 지금까지도 제가 돌 때부터 혼자 생활하시는데 힘드신 엄마인데 순천향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제이 앤 앰 재단이라는 분을 연결해주셔서 엄마가 많이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 조직 검사는 나쁘게 안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다른(왼쪽 귀 뒤쪽 종양) 부위도 치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엄마 안 힘들게 해주시고 저도 무사히 수술을 받게 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순천향 사회사업팀에게도 진짜 감사드립니다. 저의 수술비를 후원해주신 제이 앤 앰 재단 님께도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