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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4년 시무식



‘13대 원장단 발표’ 및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 될 것’ 다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2일 향설대강당에서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갖고,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13대 원장단은 문종호 병원장과 김병성 진료부원장이 새롭게 취임하고, 이유경 연구부원장이 연임한다. 임기는 올해 11일부터 2년간이다.

문종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되어 2026년까지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병원은 항상 환자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자고 말했다.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봉사와 희생정신, 책임감을 바탕으로 내부 협력을 강화하여 올해를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비상(非常)’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2009년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으로 2026년까지 18년간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한다. 최근 첫 방문 환자를 위한 원무 창구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