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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원, 6년 연속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6년 연속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2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8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 관리율,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등의 평가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하는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6년 연속으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문성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우리 병원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 서부권 최고의 중증환자 진료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외에도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3개 분야의 적정성 평가 1등급, 급성기뇌졸중, 혈액투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간암 등 5개 분야의 진료량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