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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원, 부천FC와 의료후원 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FC와 의료후원 협약 체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시민 프로축구단인 부천FC의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나섰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부천FC는 20일(금) 오후 2시 원내 제1회의실에서 이문성 병원장, 김종구 부천FC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부천FC 성인팀과 유소년팀 홈경기에 응급 의료진 파견, 선수단 전담 주치의 운영,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각종 진료서비스 편의제공 등,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문성 병원장은 “전문 분야가 스포츠의학인 정형외과 전문의를 선수단 전담 주치의로 지정해 프로진출 3년 차를 맞는 부천FC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부천FC 단장은 “병원 임직원과 환자 자녀, 어린이 환자 등을 초청하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날’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답답한 병상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2014~2015시즌 홈경기에 응급 의료진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천FC는 21일(토)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대망의 K리그 챌린지 개막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