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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원, 뜨거웠던 ‘가을 국화축제’ 성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뜨거웠던 ‘가을 국화축제’ 성료



- 풍성한 볼거리 선사한 2주간의 여정 막 내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행복정원과 본관 1층에서 개최된 가을 국화축제가 24일, 2주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가을 국화축제는 24일까지 2주일 동안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관람을 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약 10만송이 국화꽃 전시는 물론 국악과 클래식,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15개의 공연과 국립공원 사진전, 각종 만들기 체험과 국화꽃 사진전 등이 펼쳐졌다.


 


특히,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점심시간과 오후시간에 마련된 공연들은 관람객들의 호응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20일(월)에 부천시 여성회관 동호인회의 ‘바이올린, 우쿨렐레’ 연주회를 시작으로 탑밸리댄스 프로 공연단, 콘트라베이스 앙상블 'LA VELA'가 공연을 펼쳤다. ▶21일(화)에는 부천시 여성회관 동호인회의 ‘기타, 플룻’ 연주회와 안다미로 필하모니 4중주의 공연이 있었으며 ▶22일(수)에는 트로트, 퓨전 국악가요 한마당과 국악방송예술단의 공연으로 우리 소리에 대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23일(목)에는 이인권 색소폰 앙상블과 KNUA 브라스퀸텟, 본원의 소화기내과 정은수 교수와 나르샤합창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24일(금)에는 색소폰 동호회 '해피색소폰'과 발달장애인예술단체인 영종예술단의 ‘서해바다 꿈 이야기’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의 모든 공연 출연진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와 가치를 더 했다.


 


이문성 병원장은 "문화는 병원과 환자, 지역민의 소통을 위한 핵심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소통함으로써 인간 사랑이라는 병원 설립이념에 대해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