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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3無(무) 시대’선도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수혈로 인한 감염 사고(에이즈, B·C형 간염 바이러스)와 부작용(폐부종·호흡곤란) 문제로 수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가 지난 10년간 수술의 72%를 무수혈 수술로 진행하고 있는 순천향대
학교 부천병원 외과를 무절개·무수혈·무흉터로 수술의 '3무 시대' 선도하는 병원으로 집중 조명했다. 무수혈 수술이란 타인의 피를 쓰지 않고, 수술시 환자의 실혈량을 최소화하면서 체내 혈액 생산을 최대한 촉진해 수술하는 첨단 수술법이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무수혈 간이식'을 성공시켰다. 간이식 수술은 출혈이 많아 수혈 없이 진행하는 것이 까다로운 수술로 국내에는 기존에 무수혈로 시도된 바 없다.


또한 복강경 수술 등 상처를 최소화한 성공적인 수술 결과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07년 급성 충수염(맹장염)으로 입원한 9세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배꼽 밑 1cm에 구멍 하나만 내 수술하는 '맹장염 최소 절개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 자연개구부 수술(일명 노츠, 입·항문·질·요도 등 우리 몸에 있는 자연통로를 이용해 통증과 흉터가 남지 않는 수술법)을 이용해 70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질을 통한 내시경적 충수 절제술도 성공시킨바 있다.  

















문의 : 032)621-5066, 6463(외과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