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홍희숙 여사, 합창단과 함께 환자 위해 노래
11월 3일(수) 12시 30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 4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곱게 단복을 입고 섰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자리에 저희들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노래 들으시고 마음의 평화와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합창단원 중 한 명이 간단히 사회를 봤다. 사회와 함께 합창단원으로 노래를 부른 이는 홍대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의 부인 홍희숙 여사였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홍희숙 여사는 “환자들을 위해 제가 가진 재주로 해드릴 것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환자분들이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고 앞으로 환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을까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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