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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순천향부천, 토모테라피 가동 나서

◆신문사 : 후생신보
◆보도일 :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 토모테라피 장비 가동을 기념하여 가진 케이크 커팅식. 사진 왼쪽부터 김부성 명예의료원장, 박재성 부원장, 김용호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서교일 이사장, 홍대식 병원장, 변박장 의료원장, 이재숙 간호부장.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홍대식)이 지난 28일 토모테라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 치료에 돌입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토모테라피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환자 수 또한 늘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호 과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3세대 토모테라피를 도입하게 됐다”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내년 2월 별관 증축이 완료되면 대표적인 5개 질환을 중심으로 암센터를 본격 활성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학제 진료를 위한 프로토콜 마련과 치료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들이 실행되면 토모테라피 치료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