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355개 복지·종교·사회단체와 기업들이 주도하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네트워크’(약칭 우리이웃 네트워크)에서 본원이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본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무보수 진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한편,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새해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우리 이웃’ 시리즈가 보도된 후 새로운 형태의 민간 차원 나눔 조직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탄생하게 되었으며 지난 1월 26일 출범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에는 단체 ＆#8228;기업＆#8228;개인 등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물품 정보 지식 현장 봉사 등 참여 방법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