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4 병원신임평가 실시
대한병원협회가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병원신임평가'가 7월 23일(금) 부천병원에서 있었다. 이날 심사는 경희대의료원 정사준 병원장을 반장으로 연세대의료원 이태일 신경과 교수, 고려대안산병원 김 탁 산부인과 교수 한림대평촌병원 박혜자 간호부장, 연세대의료원 적정진료관리팀 천자혜 팀장 등 총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진료 부문, 경영 관리 부문, 병원시설 부문, 장비 부문 등 병원의 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이날의 평가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심사를 맡았던 경희대의료원 정사준 병원장은 개원 3주년을 맞이하는 병원으로써 전체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훌륭히 해나가고 있다며 총평을 정리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력 부족이나 QI 환류문제 등이 아쉬움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
신원한 병원장은 “이러한 지적들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병원이 좀 더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본다.”며 이날 지적되었던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행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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