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용산국제학교 직업체험 위해 병원방문

작성일 : 2016.04.20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922

국제진료센터 전소연씨(왼쪽끝)와 박정균 고객관리팀장(오른쪽끝)이 용산국제학교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19일 병원을 찾은 YISS(Yongsan International school of Seoul,용산국제학교)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병원 국제진료센터와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고객관리팀)은 career day(직업체험의 날)를 맞아 병원을 방문한 용산국제학교 고등학생 11명이 내시경실과 물리치료실, 영상의학과를 견학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내시경실의 내시경 장비와 검사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영상의학과에서 CT와 MRI 등 의료장비의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물리치료실에서는 파라핀에 손을 직접 담그는 파라핀 치료도 체험했다.




견학을 추진한 유병욱 국제진료센터장은 “용산국제학교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보니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저희 순천향이 용산국제학교의 선생님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하고 또 학생들은 우리 병원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향후 직업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