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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6회연속 1등

작성일 : 2015.11.19 작성자 : 엄수정 조회수 : 607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도 11월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가산금도 받는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14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의 ▲ 금연교육 실시율 ▲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 1시간 이내 뇌영상 검사 실시율 ▲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 정맥 내 혈전용 해제 투여고려율 ▲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을 평가한 것이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지금까지 총 6회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보험심사팀,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간호부, 전산정보팀, 의료정보팀 등 모든 연관부서가 일사불란한 협력체계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환자를 돌본다.




특히, 24시간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과 활력 증후 등을 집중 관찰하는 3개의 모니터링 병상과 1개의 격리 모니터링 병상을 갖춘 뇌졸중전문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5명의 전담 간호 인력을 배치해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