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창녕군과 진료협력 협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11월 2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과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창녕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와 건강검진 등 병원 이용 시 소정의 혜택도 제공한다. 건강강좌와 의료봉사활동도 지원 할 예정이다.

창녕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김영광 행정과장, 이규룡 보건소장 등 창녕군 관계자와 장재칠 순천향대서울병원 대외협력부장, 이성일 대외협력팀장 겸 검진팀장, 이미종 홍보팀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창녕군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창녕군에서 가는 분들은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장재칠 대외협력부장은 “서울 중심의 최고 의료기관인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창녕군민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기쁘다.”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군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