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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순천향대학교병원장에 심찬섭교수 취임(12월27)

작성일 : 2004.04.01

순천향대학교병원 제10대 병원장에 소화기내과 심찬섭교수가 27일 취임한다.



치료내시경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는 심교수는 76년 전남대의대를 졸업하고 81년부터 이 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홍보실장, 진료부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 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내시경학회 명예회원과 국제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복부초음파진단, 소화기치료내시경학, 담석증과 식이요법 등의 저서와 3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부원장에는 서울대 의대 출신의 흉부외과 염욱교수가 선임됐다.



참고자료(沈贊燮교수)
국내에선 처음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간내 담석을 제거하는 시술에 성공하는 등 간내외 담석과 악성담도질환의 내시경치료, 담도도관 삽입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2년마다 ‘내시경 초음파 진단 및 치료내시경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관련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4~5차례 세계 각 국의 치료내시경 워크숍에 초청되어 시술과 강연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가팽창성 막부착형 인공도관을 개발하여 췌담도 질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