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 연수강좌 개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장내과는 9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19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장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투석환자 진료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당뇨, 심혈관 합병증 및 통증관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투석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동정맥루를 잘 유지하기 위한 전략, 문제 있는 동정맥루를 고쳐 쓰는 방법 등을 다뤘다.

1부 좌장은 한동철교수와 전진석 교수가 맡아 △ 투석 환자의 당뇨병 치료(노현진 순천향의대 신장내과) △ 투석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김형래 순천향의대 신장내과) △ 투석 환자의 통증과 관리( 박지웅 순천향의대 재활의학과) 등을 발표했다.

2부 좌장은 이희발 순천향대 명예교수(밀양김내과의원)와 임헌관 서울우리내과의원 원장이 맡아 △ 노인 신장병 환자의 적절한 치료(권순효 순천향의대 신장내과) △ 동정맥루 수술 및 유지 전략(송단 순천향의대 외과) △ 문제 있는 동정맥루 고쳐 쓰기(구동억 순천향의대 영상의학과)를 발표했다.

연수강좌에는 개원의 전문의 전임의 80여명을 비롯해 간호사 및 연구원 등 총17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