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종양혈액내과 윤석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윤석윤 교수님께서 약 1년간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해주셨던
환자의 딸입니다.
교수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지난주 임종하셨습니다.
슬픈 마음을 추스리면서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어떤걸 하고 싶으셨을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감사의 글이나마
전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주말 휴일 가릴것 없이
아버지를 돌봐주시고 늘 긍정적인 기운을
복돋아주신 덕분에 아버지와 저희 가족 모두
치료에 대해 늘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연세가 적지 않고,
이식 후 재발 및 면역저하에 따른 폐렴으로
아버지께서는 결국 세상을 떠나셨지만..
교수님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중환자실로 옮기실 때도
가족들이 다 뵐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주말 새벽2시경에도 연락을 주실정도로
교수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호흡기내과로 주치의가 바뀐 뒤에도
매일같이 보호자를 만나주시면서
피드백주셨던 점도 늘 감사했습니다.
늘 경황이 없어 제대로 감사의 말씀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임종실로 옮기던 때도 끝까지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함께 울어주셨던 모습,
장례식장까지 조문와주셔서 진심으로
슬퍼해주시던 모습..
평생 잊지않고 감사히 기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해주셨던
환자의 딸입니다.
교수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지난주 임종하셨습니다.
슬픈 마음을 추스리면서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어떤걸 하고 싶으셨을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감사의 글이나마
전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주말 휴일 가릴것 없이
아버지를 돌봐주시고 늘 긍정적인 기운을
복돋아주신 덕분에 아버지와 저희 가족 모두
치료에 대해 늘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연세가 적지 않고,
이식 후 재발 및 면역저하에 따른 폐렴으로
아버지께서는 결국 세상을 떠나셨지만..
교수님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중환자실로 옮기실 때도
가족들이 다 뵐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주말 새벽2시경에도 연락을 주실정도로
교수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호흡기내과로 주치의가 바뀐 뒤에도
매일같이 보호자를 만나주시면서
피드백주셨던 점도 늘 감사했습니다.
늘 경황이 없어 제대로 감사의 말씀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임종실로 옮기던 때도 끝까지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함께 울어주셨던 모습,
장례식장까지 조문와주셔서 진심으로
슬퍼해주시던 모습..
평생 잊지않고 감사히 기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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