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21 모자보건센터 5층 간호병동에 입원했던 환자 본인입니다.
먼저 걱정을 태산같이 끌어안고 입원한 저를 안심시켜 주시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수술을 집도해주신
'장용수'교수님을 위시하여, 정말 보호자 없이 입원해도 될까 하는 걱정을 무색케 할만큼 친절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신
모든 주, 야간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칭찬해드릴 수 있는 줄 알았더라면 이름표 꼼꼼히 살펴보고 기억하여 선생님들의 성함을 다 기록해두었을텐데...
가능하다면 저를 담당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이 칭찬의 말씀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주말은 물론이고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 아니 24시간 내내 혹여 어디가 불편하거나 아플까봐 진심으로 다가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에 물론! 아픈 분들이 계시면 안 되겠지만, 혹여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순천향 서울병원의 간호병동, 그리고 장용수 교수님을 강추! 하고 싶습니다.
병원에 있는 내내 곳곳을 둘러보며 쾌적한 시설에도 만족했고,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은지 매번 살펴주신 조무사님들과 매 시간 식사와 청소를 담당해주신 분들께도 감동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들어올 때보다 훨씬 건강해져서 잘 쉬고 퇴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성함을 한 분 한 분 기억해서 써드리지 못 한 점(감사한 마음에 제가 소소하게 간식도 드렸을만큼 진심인데에...) 다시 한 번
아쉽게 생각하며, 요 칭찬게시판을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필히! 그 분들을 찾아주셔서
각종 인센티브와 뽀나스와 승진 등으로 포상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16-21 간호병동 #567 에 입원했던 환자번호 002452046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