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병원에 문턱을 순천향대학병원을 첫 이용해 보고 시술 또는 수술, 기타 질병으로 입원등을 했더라면 친절함과 전문주치의 선생님들과 간호사님, 환자간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것을 마치 당연지사 생각했을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서울대학병원 본원에서 약10년전에 췌장암1기 수술받았던 환자였고
또 자궁내막종 수술까지도 본원에서 진행했었구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췌관이 좁아져서 그로 인한 진통으로 스탠트 삽입시술과 몇년후엔 담당제거 수술역시 받았습니다

그러나 췌관 스탠드 삽입후 급성 췌장염으로 고생하면서 새벽에 극심한 진통으로 인한 간호사 긴급호출 버튼을 5번째
누럴도 보고 새까만 물까지 다 토하고 울고 있으니 옆 침대 환자가 보다 못해 간호사에게 달려가서 사람 죽는다고 하는데

왜 아무런 대처를 안해주시는 모르겠다고 난리 소동 피운 후에야 진통제를 놔주더군요 ㅠㅠ

환자는 의사선생님 말씀 한마디에 죽음을 오갔다가 다시금 태어난 느낌도 받으면서 밝게 웃으면서 생활이 가능하며
지나치게 아프니 병원에 입원했을텐데 간호사님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보살핌과 따뜻한 배려심에 정말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작년에 온몸에 피부질환으로 입원 1회
쇼크성 소장염으로 응급실로 실려가서 혈압30/20, 고열43도 죽기직전에 상태로 실려갔을때도 의료진분들이
집중치료실에 수시로 오셔서 환자상태 체크해주시고 무사히 위급상황을 모면후 입원실로 이동했었지요

그때 너무나 친절함과 의사샘과 환자간,간호사간 피드백이 원활해지니 덜답답하고 무엇보다 불편사항을 바로 바로 전달하면
그즉시 액션 및 노력해주시는 마음이 와닫다 보니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이후로는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순천향대학병원에 대해 이러한 사례담을 전달하고 정말 최고의 의료진과 간호사님들님 덕분에
환자 한명 한명이 위급사항을 모면하고 말끔하게 치료받고 무사히 퇴원해서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

제가 퇴원이후로는 가족들중에 폐암진단 받은분 역시도 의료대란속에서도 일사천리 환자가 아닌 내가족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처해주시고 대응해주시는 맘이 전달되니 가슴찡하고 그야말로 순천향대학병이 온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고 최고의 인성과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병원 시설로 환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해주시는점 다시한번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함과 감동을
전하고 싶고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맘속에 대한민국 전체를 통 틀어 진정 최고의 엘리트 병원이자 최고의 엘리트 전문의, 최고의 엘리트급 간호사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그맘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으로 온 국민들에게 신뢰와 실력과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인정 받으시길 빌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순천향대학병원 짱짱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