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별관 6층 통합병동에 입원했었습니다.
입원 당일은 통증으로 정신없이 입원해서 3일간 관리와 치료를 받고 건강히 퇴원했습니다.

정신이 없어 선생님 한분 한분 성함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병동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입원환자들을 관리해주셨습니다.
특히, 간호사분들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을 병동내에서 케어해 주셨고, 병동내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의 여러
요청과 부탁해도 힘드시지만 밝은 모습으로 맞춤케어해 드리는 것에 대해 존경의 시선과 한편 걱정되는 마음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코로나로 더 번거롭고 어려워진 근무환경에서도 환자들의 쾌유와 편안한 병동생활을 위해 힘 써 주신 서별관 6층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