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 인사를 할 생각을 지금에서야 하게 됐네요.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 한분 한분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간호사님들도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인데 입원 기간 내내 짜증 내는 분 없이 항상 관심 있게 살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수시로 찾아와서 저의 사적인 불편한 일도 따스한 위로의 말과 함께 도와주셔서 천사 같은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열흘 간 입원하면서 의료진 분들과 간호사님 들의 따뜻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도 내 일 같이 가슴 아파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 덕분 때문인지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들고 지친 상황 속에서도
항상 미소를 유지하면서 환자 분들께 밝은 목소리로 응대해 주시고 문제를 능숙하게 매끄럽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환자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부분에서 진심인 것이 느껴지고 그 중에서도 특히 손아영 간호사님의 세심한 노력이 모여 병원의 이미지 또한 재고 되는 것이겠지요
짧은 기간의 인연이지만 이경복 선생님, 7층(동)병동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웃음 잃지 않고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