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 선생님 환자이며 투석한지 5년 조금 넘은 환자입니다. 아프면서 참 많이 여기저기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 순천향만한 병원이 없다며 병원 다녀올때마다 가족들에게 칭찬을 했었는데
이곳에 감사인사를 할생각을 지금에서야 하게 됐네요. 문철선생님 외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외래간호사선생님들 초음파보시는 간호사선생님들 환자가 너무 많아 점심식사도 못하시고 진료 보시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감사한분들이 너무 많은데 한분한분 나열하기도 힘들정도 입니다. 병원다니면서 불편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환자인 저에게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탓인지 발렛요원분들이 많아서 발렛도 해주시고 차에 장애표시 보시고 먼저 발렛해주시겠다고 한적도 많아 감명받은적이 많습니다. 또 입원할때마다 이송서비스가 너무 편하고 이송하시는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이번에는 본관7층에 입원했는데 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최근에 코로나 확진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였는데 큰일을 겪어서인지 더 꼼꼼해지고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이 많이 보여 안심이되었습니다.
메이져 병원도 많이도 다녀봤지만 순천향만큼 항상 친절하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편한 병원도 없었습니다.
관계자분들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문철선생님 건강히 오래사세요
제가 아직 젊어서 선생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