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화)엄마가 10/28 퇴원하셨습니다.
퇴원전 마지막으로 이은지선생님뵙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싶었는데 못뵙고 와서 글남겨요.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리고싶어서요.
입원한날부터끝까지 잘돌봐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신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덕분에 많은위로를받고 힘을받았어요. 선생님같은 좋은 의사선생님들이 더욱 많아졌으면좋겠습니다.엄마가 오랜투병생활로 병원을 오래다녔지만 제일 인상깊었던선생님이세요.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주병억교수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해와 존중을 받았습니다. 추후에 좋은상황으로 다시뵙고싶어요. 항상 행복하세요